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필력, 스토리, 캐릭터 모두 나무랄데 없습니다. 좀 현실적인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헌데...분위기가 굉장히 우울합니다. 읽고있는데 분위기가 우울하고 침울해져서...한 80편까지 보고 아직 읽지 않고는 있습니다. 괜찮은 작품인 것 같아 선작에 올려놨습니다. 나중에 기회를 봐서 읽을 생각이었는데...아직도 안 읽고 있군요. 분위기가 굉장히 무겁고, 우울해요. (이런 것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면 좋을듯. 한 번 날 잡아서 읽고 싶은데 분위기의 압박이...) 참고로 SM도 약간 나옵니다. 채찍을 휘두르는 여왕님(?) 나오고 주인공은...원래는 꽤 밝은 성격인 것 같은데 (퓨전물입니다.)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간 후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조용하고, 좀...우울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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