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부족한 머리를 쥐어뜯으며 쓰는 글, 운양방입니다.
조금 다른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많이 안쓰신, 그리고 그에 비례하게 많은 인기가 없던 그런 글... 말하자면 추리무협 정도가 되겠지요.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바닥이라, 등장인물들의 번득이는 지혜와 재치를 그려보고 싶었지만 쓸수록 부족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름대로 노력을 쥐어짜고 있는 글이라, 여러분들의 평가를 받고 싶은 것 또한 사실이지요.
비밀 많은(?) 무림소년 풍소호, 냉철한 두뇌의 포두 한상, 마지막 하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원평.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미지의 누군가.
그들이 펼치는 무공과 두뇌싸움.
여러분의 평가에 목마른 작가가, 감히 자추 남기고 갑니다.
자연 - 무협란 '운양방' 입니다. 서장 제외 10편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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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저로 인한 불미스런 사건이 있어 자추 남기기 두려웠지만 용기내어 글 남깁니다. 잘 부탁합니다. _(-_-)_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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