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타지를 보면 판타지의 탈을 쓴 무협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랜만에 판타지다운 판타지를 발견했습니다
몽현님의 퀘스트
처음 제목보고 게임판타지인가 싶어서 안봤었는데 게임소설이
아니라 파티를 이루어 모험을 하는 정통판타지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정확한 줄거리는 알수없지만 500년전의 대마법사의
안배로 천재 궁정마법사 소년이 여행을 하면서 파티를 이루고
신의 눈물이라는 아이템을 얻어서 마룡과 싸우는 스토리가
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고딩의 차원이동 깽판땅따먹기나 주인공이라면 옷벗고 달려드는
암컷도라곤이나 지갑노릇하는 숫컷도라곤이 이제는 너무 식상하다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수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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