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설이라는 열악한 장르와 제 어줍잖은 필력과 상당히 폭주해 버린 망상지수 때문에 꽤나 맛이 간 소설이 되어 버린 것 같지만, 쓰는 내내 만족했고 지금도 쓰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게 글을 쓰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준 첫 번째 글 쓰기 사부 가람해무님과 한 때 드림워커에서 함께 굴렀던 아에로님께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에로님 출판 하는 거 보고 배 아팠는데(?) 이제 저도 출판하게 되는군요. 껄껄.
말로써 절 설레게 만들어주신 로고스님과 시타님 당근이지님 에어가이츠님 물망아님 노란병아리님 테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 글쓰기의 두 번째 사부였던 김모군에게도 이 기회를 빌어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 외에 제 소설을 봐주신 독자님들과 여러가지로 도움을 준 몇몇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상 토이박스였습니다.
아이언우드 조만간 책으로 나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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