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도미노 게임처럼...

선호작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Orz

이번주는 소설 홍보를 쉬는데 저번주에는 소설 홍보를 했었지요. 그때 선호작수가 제법 올랐으나 며칠 후 원상태로 복구(…)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크리스마스 이브 때 추천글을 받게 되었고 선호작수가 팍 올랐습니다. 덕분에 홍보글 안 썼죠...ㄱ-) 아무튼, 크리스마스까지 조금씩조금씩 올라서 선호작수가 무려 30 올랐지요.

그리고 3 떨어졌습니다...Orz

다음주에 홍보할 때까지 얼마나 떨어질지... 끔찍하군요... ;ㅅ;)

사실, 제가 홍보해서 올랐다가 떨어지면 크게 기분상할 것 없습니다. 그냥 그래도 낚시실력은 늘었는걸? 하며 웃고 넘기죠. 선호작수보단 댓글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선호작수가 늘어도 댓글이나 조회수의 변동은 미미해서 신경이 덜 쓰이죠.

그런데, 추천글을 통해서 선호작수가 올랐다가 도로 떨어지면 얘기가 다릅니다.

일단, 추천글을 쓰신 분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기껏 추천글을 써주셨는데 못난 소설이라 선호작수 올린 것 도로 까먹으니까요. 덤으로 얼마나 못났으면 주는 밥도 못챙겨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좀 시무룩해집니다...Orz

초반부가 별 흥미를 못 끄는 것인지... 음... 저는 이따금 제 소설을 정독하는데 다 재미있게 읽기에 어떻게 판단키 어렵죠...ㄱ-)

전개가 느려서라면... 뭐, 별로 할 말 없군요...Orz

아무튼, 다음주까지 선호작수가 얼마나 떨어질런지... 도로아미타불은 안 되었으면 하는군요...Orz

[테프누트]

전 크리스마스 휴일을 불사르고 왔더니 뚝 떨어지던데요 ㅋㅋ;
USB를 친구집에 드롭했다고 했더니 또 뚝 떨어지고;;
전 그냥 선호작 해주신 분께 죄송해요.
저도 제가 잘못한 게 뭔지 잘 모르지만,
일단은 저한테 실망하셨다는 이야기니......ㅠㅜ
힘내십쇼!!!

[하루감정]

오르는건 바라지도 않고 유지라도 되는게 감사할 따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