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매일 진행중인 2007 출간작 Best..
이거 보면서 뭐랄까.. 상당히 장르문학이 무협에 치중되어있다는 생각에 슬픔을 금치 않을 수 없더군요
분명 세개의 Best 설문조사가 올라와 있는데, 조회수나 덧글수를 보면 무협이 압도적으로 월등하더군요.
판타지가 요즘 많이 뜨고있어 판타지 Best 설문 댓글은 그나마 달렸지만.. 로맨스 부분같은건.. 정말이지 보고있는 제가 슬프네요
물론 문피아가 기본적으로 무협소설은 근본으로 성장한 사이트라는 점과,, 그로인해 무협층 독자가 두텁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설문은 그런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정말이지 안습..[..] 그 자체이더군요.
장르 문학의 꽃은 무협 이라 불리우는 걸까요?
모든 장르문학이 나름의 개성이 있고, 나름 추구하는 길이 있는데 항상 무협만 최고로 쳐주는 듯한 분위기네요..
문피아 사이트에서 정말 극! 악! 으로 보기 힘든 추리, 공포물은 말로 할것도 없고,, 로맨스도 별반 다를 것 없는.. 저기압상태네요.
항상 장르문학을 살리자! 살리자! 외치지만 서도..
무협과 판타지에 편파된 애정만을 보내시는 독자분들.. 다른 장르 문학 소설도 봐주세요.. 장르문학이라고 무협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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