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흠.. 속에서 나오는 열을 주체할수 없어서 조금 써봤습니다. 문피아분
저는 조xx 에서 몇년전에 한번 글을 써보았지만, 글이 읽는 사람에게도 재밋지 않고 쓰는 사람도 재밌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몇편 쓰다가 접을라고 하다가 어느 독자분이 메시지로 괜찮은데 어느 부분이 므흡하고 좀 고치면 더욱더 재밌을꺼 같아요 라고 말씀을 해주셧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미가 없어도 1달간은 글에 투자를 하겟습니다. 라고 말하고 급하지않는 일은 재치고 되지도 않는 글을 써보자고 하루 5시간씩 거의 매일 컴퓨터상 지우고 다시 쓰고 다시쓰고 해서 겨우 10편을 불량 정도를 채워서 그분에게 드리고 웃으면서 코피를 쏟았습니다.
얼마전 수xxx를 연재하시던 샤이나크님은 1천댓글이 달리면 광참을 하겟다 최소 10편은 넘개 쓰겟다 라고 하셔서 추천겸홍보를 엄청나게 했습니다. 마침내 1300댓글이라는 엄청난 댓글수를 기록하고 좋아했는데 시골가시는건 어쩔수 없지만 갑자기 "출판이야기가 있어서 서울로 갑니다"라는 글과 일이 많아서 3일후에나 쓰겟다는 말과 함ㄲㅒ "나중에 출판하면 이벤트로 책을 주겟다" 라는 말로 끝나 다니요. 덧붙여서 "연재한 양도 많은것 같고" 라는 말을 하시다뇨. 천명한테 거짓말을 하고 떠나가시네요.
제가 그냥 쓸ㄸㅒ 없이 생각만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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