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건 경우에따라 다름 일단 근접 1:1에선 무조건 고수의 승리 그러나...
스나이퍼 같은경우 수 Km밖에서 저격이 가능하니 잠시의 방심은 저승으로 가는 급행열차...
게다가 대전차총들의 경우 금강불괴 할애비도 별무소용 물리법칙이 지배하는 이세상에서는 ...
총화기의 가장큰 장점으로 사용의 간편함, 일정수준까지 가르치는데 하루면 거뜬...
그런결과로 집단전(=전쟁)양상을 띄면 초초초초절정 고수도 캐발림..
물론 초절정고수로 이루어진 부대가 총화기에 익숙하여 그런걸 사용한다고 하면 이야기가 다름...
그때는 슈퍼솔져군단이라고 해야할듯...
중간에 둔저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총과 고수들에 수준을 정해야 겠지요
그리고 그 기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겠지요
초창기 총이라든가 현대 총에서 중화기 까지 스펙이
전혀 틀리고 그 무기들을 한명이냐 단체냐 혹은 군대냐 에 따라 다르며
무림고수도 현실 수준에서 검기를 쓰는 고수를
최고 고수로 보느냐 검강을 최고 고수로 보느냐
또 검기 검강의 위력이나 사용 휫수 그리고 그런것을 쓰는 무인의
스펙에 딸라서 결과가 달라지겠지요
감강을 수벡게 날리고 10장(30미터 범위)도 초토화 시키는
강환도 마구 날리고 그런 기술도 호신강기로 막는
절대 고수와 현대 한국 경찰 들이 지닌 총에 대결과
군대식 대전차급 무기와 검기혹은 검기유형화도 할수 없는
무림고수와 대결은 서로 결과가 확실이 달라집니다
애초에 서로 다른 만화 소설 작품에 주인공들중 누가 더 강한가요
질문과 비슷하지요
총이 어떤 총이냐 그리고 그 총을 쓰는 사람이 숙련된 사람이냐
일반 사람이냐 혹은 창월야의 한세건처엄 초인 수준이냐
무림고수도 수많은 무협 소설들에 딸라 그 강함과 기준이
너무나 큰 차이들이 있으니 서로 상세한 스펙?을 정하지 않는
이상은 답이 나올수 없는 질문 같네요^^;...
풍사전기의 최고 수준 무인들이 만약 현대 무기들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알고 전면전이 아닌 시가전이나 숲속 같은 곳이면
풍사 전기 세계관 최고 무림 고수가 높은 활률로(100%라는 보장은 없으니) 이길것이고
설령 풍사전기의 신마나 유일도나 천마라 하더라도 대전차 급 무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무식하게 정면 대결을 한다면
대전차금 무기가 1개일 경우면 모르겠지만(고수는 뛰어난 육감으로
이미 탄이 발사되면 무리지만 무기가 발사 되기 전에 본능적으로 위험
하다 해서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온다면 풍사전기 세계관 고수면
재조준 하기전에 승리.... )
몇개 이상이면 풍사전기 수준이라도 지겠지요
(이경우 지는것이 아니라 육체가 산산 조각 나서
죽는 다는 것이겠지요;..덜덜)
모 진짜 총에 대해 무림 고수.. 약 검기만 날릴 정도이고 이동속도가 눈에 잘 안보일 정도의 속도를 내는 고수는 저격총이 아닌 기관총 정도론 이길 수 없습니다. 최소한 몇 백미터나 킬로 단위 여지 이길 수 있죠.. 기본적으로 그정도 돼면 일반이니 총구를 고수한테 데는 순간 총구 범위에서 피해 버릴 것이고 손가락 반사신경보다도 더 빠르테니깐요.. 기본적인 무림 고수는 보통사람에겐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같은 고수나 고수의 움직임을 볼 정도에 고수가 쏘지 않는한 무림 고수가 이길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호신강기가 충격도 흡수해버리나요? 충격흡수 못한다면 관통력만 높은총은 쓸모없고(물론 못뚫는다는 전재하입니다)저지력높은 총이 더 쓸만할탠데요.....막말로 제가 위에 썼듯이 usas-12(이게 맞던가..)에 슬러그탄으로 1m에서 마구 쏴대면....호신강기로 뚫진 못해도 충격은 줄수있을것같은데요;
뭐....사실 핵나오면 할말없지 않나요?
그리고 같은 초절정고수라도 가끔씩 나오는 불사지체 분들(황제의검,월풍 등등...)....신체를 가루로 만들만한 파괴력아니면...(원폭정도 되려나...그정도가 아니여도 될것같지만...)
덕천님 말씀대로 사실 총은 절대 무시 못할 무기이지요
무림에 일반 총만 떨어져도 벽력탄 같은 무기 빼면
절세 무기 이니깐요(총알에 한계가 있자만...)
근데 이 무림 고수 라는 무협도 현대 실제 과학을 하나 하나
따지면 헛점이나 구멍이 많지만 소설속 표현들대로라면
이미 무림고수는 일반사람에게는 그야말로 괴물 이라고 불려도
할말 없는 수준에 작품들도 많으니깐요^^:....
아마도 총을 쉽게 보는 경향도 있지만 총도(일반 수준총까지;..)
우습게 여길 절대 고수들 작품들도 찾아 보면 꽤 되니깐요^^;..
(말그대로 먼치킨;..)
무의미한 논쟁...
고수의 기준 자체가 허황된 상상의 결과물일진데
뭘가져다 붙여도 이건 이러이러해서 막힌다 하면끝...
설령 토론자체를 억지로 엮어본다쳐도
멀로 증명할겁니까?
상상 대 현실?
개그일뿐... 너무 오래된 떡밥입니다 이건..
그리고 글쓰신분은 너무 현대 화기인 총을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마징가Z가 아닙니다.
상상으로 쓰여진 무림고수가 무슨 전설의 드래곤인양 알고계신데
결국 피육으로 이루어진 일반 사람의 진화형일뿐입니다.
머리통에 총알박히면 다 죽습니다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쏠당시의 상황설정에 대한 기본틀이 없는이상
인식거리바깥에서 당겨버리면 끝입니다.
햇살가득이님 아닙니다
그것은 화력에 차이는 절대 무시 못하고
햇살가득이님 말씀도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단순히 총대 무림고수에서
현역 사단까지 범위가 확장되면 무림 고수를 누구를 넣느냐에 딸라서
단 1명이라도 사단이 질수도 있습니다
무림고수에 한계를 지으시는 모양이신데 애초에
강함만 본다면 이건 이미 현실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릴 정도에
녀석들이 판타지가 아니닌 무협에서도 꽤 됩니다
유명한 마신의 주인공에 수준에 고수가 연대급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현역 사단급이라도 박살납니다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탈혼경에서 영왕수준이면 이미 전 지구 병력와도 답이 없습니다 이놈은
이미 영왕 이 녀석은 드래곤볼 수준이에요 수십의 행성 스케일;..
쉽게 말해서 총이 이긴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총쪽 즉 현대
무기 가 유리한 것만 생각하시고 반대로 무협이 이긴다는
쪽은 현대 무기와 총에 무시무시함을 다 생각 하지 않는셈이지요
애초에 상황을 확실하게 무림 고수가 어느 정도 수준이고
총도 단순한 일반 총인지 중화기 수준 화력인지 총도
사용하는 사람이 하나인지 단체인지 에 딸라서
결과는 다 달리지는 것입니다....
이지요
한담의 글보다 댓글을 더욱 흥미롭게 봤습니다. 총과 무림고수라... 결국, 무림고수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무공이란 것의 강함의 설정이 어느 정도인지를 명확히 해야지 만이 결론이 날 수 있는, 그래서 절대 답이 없을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인 듯합니다.
호신강기나 이형환위등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형환위의 경우 음속을 넘어서는 움직임이라기보다는 순간적인 움직임에 의한 잔상 효과를 이용한 눈속임 정도가 이형환위의 개념이 아닐까요?
움직임이 음속을 넘어선다면 소닉 붐(전투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내는 충격파 때문에 생기는 폭발음)이 생성되어 그에 따른 충격파와 폭발음에의해 별다른 무공을 쓸필요없이 이형환위가 가능한 고수 한명만으로 몇천명을 찜쪄먹는게 가능하겠죠. 이형환위 돌격이라... 가능하다면 최강의 기술일듯하네요.
호신강기는 강기를 이용해서 몸을 보호하는 일종의 보호막 이라는게 제 생각인데 이것의 작동메카니즘이 자동으로 몸을 보호한다거나 의식적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뭔가 위기의식을 느꼈을때 작동이 되는것일 테니
총의 유효사거리내에서 불시에 발사되는 총알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총알이 소리보다 더 빠르니 총 소리 듣고 피하지는 못할 것이며 그렇게 불시에 날아오는 총알은 아무리 초고수여도 못피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1:1 정면에서 싸운다는 것은 아니지요 저격일 경우입니다, 상식적으로 호신강기가 가능한 고수와 정면은 말이 안되지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이고 아무리 초고수여도 다수의 총기를 감당한다는것은 어려우니 무림세계에 총이라는 것이 등장하게 된다면 몇십년씩의 힘든 고련을해서 무공을 높여 세력 확장을하고 강호를 일통하느니 총을 사서 몇달 총기 훈련을 시켜 마치 찍어내듯 소총수를 양산하여 강호는 물론 셰계를 일통을 시키지 않겠습니까?
총기라는 것이 등장 하게된다면 결국 무공은 현대의 레슬링, 유도, 가라테, 태권도 등의 단순한 스포츠가 되어버릴것입니다.
이상 내용없는 뻘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버님 말씀도 결국은 무림 고수에 한계를 성정한 상태에서 총에
승리 이지 않을까요?
물론 그 이상 강함은 이미 현실에 틀이 완전히 틀어집니다만
애초에 에버님계서도 무림에 고수에 힘은 여기 까지 한 상태에서의
결과이지요
alsrb9434님 아마도 풍사전기 수준에 최고 고수를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만 .... 대다수 분들은 저정도 배치이면 현대총
승리도 꽤나 말하시는분들도 있으실것입니다
그리고 풍사전기가 유명하지만 안보시고 거기에 최고 수준 고수가
어느 수준안자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듯하구요^^:...
뭐 더이상 길어지면 운영자분들이 토론 마당으로 옮길듯....
뭐 결론은 답이 없습니다
상상이 가미된 소설이
인간다움이 있는 소설에서 전투와 재미만을 위한 소설까지
다양한 것 처럼 상상이 들어간 무협 판타지에서는
한계가 없습니다
단순히 총대 무림고수 라고 하면 리플마다 대답이 틀린것 처럼
어떤 상황이 따라서 답이 달라집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상황이 다르고 무림고수에 강함과
자신이 상객하는 호신 강기 이형환위가 다 달라집니다
흔이들 말하는 검기가 이든 검강이든 호신강기든
대부분분들이 이해 하시는것이 아닌 다른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그것을 세계관으로 하시는 작가님들도 계시니깐요^^;...
뭐 더이상 되면 토론 마당으로 넘어갈듯 하니 저도 이만 리플을
달겠습니다^^;...
현실에서 총 vs 무림고수의 사건이 있었죠. 청나라 말기 '의화단운동'이 그 예입니다. 네이버 백화사전을 빌리자면 산둥성[山東省] 부근에는 청나라 중기부터 백련교(白蓮敎)의 한 분파인 의화권(義和拳)이라는 비밀결사가 있어 한국의 태권도와 같은 권술(拳術)을 전수하고, 주문(呪文)을 외면 신통력이 생겨 칼이나 철포에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믿었다.
아무튼 이 사람들이 밀고 나와서 청나라 관군과 연합해 서양의 총칼에 저항했던 사건이 '의화단 운동'입니다. 영화로는... '황비홍 4탄'이 딱 그 이야기이고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 황비홍 4탄 '왕자지풍'보면 바로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만... 뭐... 만일 무림 고수들이 승리했다면 청나라가 망하지 않았곘죠?^^ 가상의 무림은 총칼을 능가할 수 있지만 현실의 무림은 총칼앞에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엄연한 현실이기도 하고요. fact가 그렇습니다.
이과생은 아니지만 일단 수학적으로 접근합시다. 우리나라 K-2소총이 대략 900m/sec 정도 나옵니다. 물론 900m/sec는 총알이 바로 나올 때의 속도이지만 100m밖에서는 어차피 천하제일인이 와도 검강을 100m까지 뽑아 낼 수 없습니다. 암만 해봐야 10m 이내라는 것이지요.
본론으로 와서 총알의 속도는, 마하로 따지면 2.? 되겠군요. 소리보다 두 배가 조금 더 빠르다는 얘기입니다. 이형환위가 잔상이 남을 정도로 빠르기라고 하셨죠? 사람은 1초에 16번의 그림을 저장합니다. 그보다 빠르면 무조건 잔상이 남습니다. 당장에 손을 파닥거려 보십시요, 여러개로 보일 겁니다.
잔상에만 남으면 될 속도가 이형환위이니 이형환위는 1초에 17번 이상의 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있는 억지 없는 억지 박아 10 뻥튀기를 해서 이형환위는 1초에 170번 행동으로 보인다고 칩시다. 그리고 이형환위의 속도가 최고로 나올 수 있는 단순 직진 달리기라 가정하고 170번의 행동 중 단 1회의 발걸음마다 3m씩 쭉쭉 이동한다고 하면 1초에 510m를 이동하게 되는군요. 1시간 5분 정도만 달리면 중국을 세로로 가로 지를 속도입니다. 엔초페라리 최고 속도가 1초에 축구장 하나를 주파 하는데 그 속도보다 5.7배는 더 빠른 속도입니다.
그러나 저는 어떠한 소설에서도 약 1시간 만에 중국을 가로지를 수 있는 초절정 고수를 본 적이 없습니다.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총알이 약 1.8배 정도 더 빠릅니다. 조준해서 총알을 쐈다면 무조건 맞을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그 정도의 빠르기라면 조준은커녕 잔상도 못 봅니다. 잔상을 볼 수 있는 속도의 10배를 뻥튀기 했으니까요. 하지만 이형환위의 속도를 뻥튀기 했듯이 조준이 가능하다고 뻥튀기를 하면 K-2소총 30발 몽땅 다 맞게 될 겁니다. 암만 호신강기니 뭐니해도 1초 정도의 시간 동안 30여발을 몸에 맞게 되면 호신강기도 뚫리고 배때기에 서너 발을 박힐 거라 봅니다.
설사 심장을 비켜간다고 해도 총알 3발이면 내장이 죄다 찢겨져 나갈 것이고, 설사 중요한 내장을 비켜갔다고 또 한 번 설정하더라도 갈비뼈가 폐를 찌릅니다. 당연히 폐에 구멍이 뚫리고 눈깜짝할 사이에 폐에 출혈이 쌓여 산소의 공급이 완전히 차단됩니다. 1초에 510m를 움직이려면 얼마나 많은 산소가 근육에 들어가야할지 말하지 않아도 잘 알겁니다.
저격의 경우는 뭐 말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강판도 너절한 걸레마냥 뚫립니다. 실제로 월야환담의 M82A1은 탱크엔진룸을 뚫었기 때문에 유명해진 겁니다. 물론 당시 탱크가 현대보다 내구성이 약하고 맞은 부위가 엔진룸이니까 다소 약한 것도 사실이지만, M82A1은 대통령의전차량도 뚫는 게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과연 천하제일인이 대통령의전차량보다 터프한 살가죽을 가졌을지 의문입니다;;
그런고로 총알을 맞으면 천하제일인이고 뭐고 한 방에 골로가는 것이고, 안맞으면 천하제일인이 총을 든 서든어택 초딩을 단숨에 찢어죽이게 되겠군요.
이상, 잡설이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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