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추천글에 제목을 쓰는건 어떻까요?

밤새서 달려버렸네요 추천입니다-작품이름

이런식으로요.

아무생각없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게 엄청 커져버렸군요.

한달에 한번 오시는 분들은 모르셨다고 하지만

거의 매일 들어오는 저는 매일 봤거든요;;

요즘 볼게 없나 해서 자극적인(?)제목의 추천글을 보니

계속 같은 작품이어서,게다가 방금 그 작품을 다 보고 나니

꼭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면 뭐라고 하시는분

그리고 반박하시는분 때문에 추강하러 오신분들께

오히려 논란거리가 될가봐 조심하자고 적은건데;;

논란이 되면 작가님이 신경쓰시다가 작품 못쓰실까봐 ㅋ

추천이 많은만큼,재미가 있는만큼.

이 작품이 최고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시고

'어? 그런 작품이 있었어?' 하던 저는 클릭하고 '또야?'

하게 되버리네요. 추천글 뒤에 -붙이고 작품이름을 쓰면

될 것같기도 한데... 어떤가요?

그냥 넘기면 되지만 무언가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봤던 추천글이면 무언가 손해본느낌이랄까 그런 느낌 때문에...

어떤글이 올라오든 한쪽 의견이 강하면 꼭 반대의견이 나오고

대립하게 되더라구요 시스템의 문제나 문피아 정책이 나오지만

솔직히 어느 글이나 의견이 다르면 결국 싸움이 되는거 같아요

원인을 줄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탈퇴계정]]

좋은생각이시네요
왕은 웃었다 선작인데 추천글만 5개쯤 보고나니 짜증이 나서 원 ㅋ

[빵오]

동감입니다. 낚시가 한두번도 아니고 ;

[나니아]

늦었지만 님의 의견에는 찬성하지만, 백수님의 추천글은 분명히 제목에 글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나무그늘속]

나니아님 그렇지요 오히려 그래서 들어간거거든요
또 추천글이 올라왔네? 하면서요
저는 추천을 자제해주세요가 아니라
사람들이 추천 자제해달라고 하니까 논란이 될것 같다
라고 한거였거든요;;(되기도 했죠?)
'음 글에 제목이 써있었지만' 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까먹었네요
이번에 문제가 된건 오히려 그 글을 추천한걸 아니까
더 들어가서 그런것 같네요 제목이 써있었기에 사람들이 또야? 한것 같아요 반대로 왜 걸고넘어지느냐라고 하신분들도 왕은 웃었다의 추천글이라추천강화하려고 들어가셔서 이렇게 된것 같네요
이런 생각을 한것도 백수님의 추천글에 제목이 있어서 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