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덧글 하나를 읽었습니다. 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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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장르 웹소설 쪽 게임헌팅 소설들도 거의 이딴식.(여러 바리에이션으로 회귀, 전생, 쪼렙화 등등 있음.)
1. 갑자기 게임시스템이 나타남.
2-1. 인간 사회가 망함
2-2. 인간 사회가 비약적으로 발전함
3-1. 주인공은 어어어어엄청 좋은 스킬이나 능력을 얻음.
3-2. 주인공은 존나 구려보이는 스킬을 얻음.
4. 주인공이 능력으로 시스템허점을 파고들며 사냥시작하고 존나 흥함.
5. 사회지도층에서 주인공한테 접촉시도 5-1. 사회지도층이 썩은 애들이라 주인공이 몸소 계몽시켜줌
5-2. 사회지도층이 인류의 수호자급이라 주인공이 들어가서 몸소 리더가 됨.
6. 예아 갑질 예아 붕가
7. 뭔가 능력측정기급 악당들 등장. 4~5회 동안 조연급 등장인물들 괴롭힘. 주인공은 악당을 처치하기 위해 뭔가 준비함.
8. 1~2화만에 악당주금. 9. 순서 6~8 무한반복 10.작가가 슬슬 소설구매량 떨어지는 거에 '아 이것도 끝물이구나'하고 느낌. 최종전 돌입. 특별히 10회정도 소모하고 주인공을 인류의 지도자로 만들고 소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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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확실히 익숙하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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