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글쓰는 걸 되게 좋아했었는데..

이걸 업으로 삼으려 하니 쉽지가 않네요.

하루에도 몇 번 씩 새로고침하고,

조회수 안나오면 끙끙 앓고,

추천수 안나와도 우울하고,

재미없단 댓글이 달리면 슬프고..

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라토르]

건필하시길. 뭔가 가치를 만든다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잘 견뎌내신다면 달콤한 열매로 돌아올 겁니다.

[[탈퇴계정]]

업으로 하는것하고 재미로 하는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죠.
그래서 저는 업으로 글쓸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잘써지더군요.

[백화요란]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