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올만한 아이디어는 다 나와서 이젠 얼마나 참신한가? 가 아니라
얼마나 엿같은 아이디어를 엿같게 적느냐가 된 거 같아요.
탱커 무시하는 딜러들 이야기라던지.
힐러 무시하는 정신나간 놈들이라던지.
상식을 벗어난 이야기만 남았네요. 슬프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미 나올만한 아이디어는 다 나와서 이젠 얼마나 참신한가? 가 아니라
얼마나 엿같은 아이디어를 엿같게 적느냐가 된 거 같아요.
탱커 무시하는 딜러들 이야기라던지.
힐러 무시하는 정신나간 놈들이라던지.
상식을 벗어난 이야기만 남았네요. 슬프다~
이세계물 뿐만 아니라 요즘 나오는 소설 비슷하다 못해 모두 짜고 친 것처럼 소재가 비슷해요.
제목만 보면 옆집 소설 2탄 3탄 같죠.
근데 막상 읽어보면 모두 조금씩 달라요. 마치 노래 같다고 할까.노래도 이제 정말 나올 노래가 없는 것 같은데 비슷하면서도 다른 노래가 계속 꾸준히 나오니까요.
같은 노래도 다른 가수가 부르면 느낌이 확 다르듯 소설도 같습니다.
똑같이 오크가 나오는 소설이라도 캐릭터성과 묘사가 좋은 것만으로 소설이 완전 달라지죠.
이 소설은 문장만 길고 실속없이 따분한 묘사인 반면 다른 소설은 묘사하나하나 위트있고 글이 쓱쓱 읽어지는 소설이 있죠.
제 소설은 문장도 대충짧고 그다지 재미도 없습니다ㅋ 역량부족이죠.
주륵ㅠ
비슷하면서 자신만의 뭔가 비장의 무기가 있는 그런 소설.
그런게 있다면 지금도 충분히 인기있는 소설을 쓸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