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마님이 오래 살고 싶으시다는 간곡한 희망을 미처 기억하지 못하고...
바로 다음편에서 목숨을 빼앗아버린 수염이...
줄거리상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초단편 보너스편에서나마...
추마님을 살려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강하고, 엄청나게 특이한(?)...
투명무사로 만들어드렸습니다. 흐흐...
추마사형... 살려드렸으니 용서해주.... 휘익~ 퍼억~ 꼴깍!
참.. 글고... 어째서 제가 또 다음편의 주자까지 지목해야 하는건지요...
무존자님... 보복들어가는 수가 있슴돠~
무존자님 반복지목.... 이러면 안되겠죠? 흐흐...
암튼 다음 주자분은 무존자님이 지목해주시거나...
아니면 추천으로 지목해주시길...
후다다닥~~~
본편에 이어 보너스에서까지 완전히 말아먹고있는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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