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무게가 느껴지는 걸작입니다.
글의 전개방식은 태양과 바람의 노래?-기억이 잘...-같이 과거 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지만 글이 산만하지 않고 무었보다도 "향기"가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글은 소재나 방식보다는 작가님의 필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내용과 같은 주제를 이야기하지만 작가님의 쓰시는 것에 따라
"깃털" 같은 소설과 "산'과 같은 소설로 생각됩니다..
요즘 소위 신무협이나 신판타지라고 하면서 나오는 글에 식상하신분들은
강추입니다..
p.s 신무협이라고 다는 아니고요 ^^;;
여기서 언급하는 소위 신무협이 무었인지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고 믿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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