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작가님들중 최고수는 과연 누구인가요?

최고수라면 어떻게 판단해야할지...-_-

[[탈퇴계정]]

저는 자신있게 -삐이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ㅋㅋㅋ크크크]

금강님아닌감?
문주에다가 왠만한 작가들은 도저히 견뎌내지 못하는
독자들의 연참해주세요신공을 간단하게 파훼하신
금강님...

[비운령]

-_-;; 흠.. 극악의 연중 신공과
파쇄필연참신공 이라...

[진성규]

없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작가가 최고수

[새롭]

이름하야 고무림에 십대 고수라 불리는 자들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누구나다 할것없이 천하 제일인이 누구냐를 부르짖었노라.....

하나 누 알리요! 진정 당사자들은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았으니....

다만 사람들의 심으로만 금강이라 하더라.....

[Reonel]

-ㅇ-.. 마도 십대고수는 리스트가 이미 있죠 ㅋㅋㅋ;

[ch******]

십대에 고수라... 역시 영약이 있어야... -_-a

[기묘한패턴]

기왕이면...주화입마도..케헤헤..

...뭔소리래??

[방탕아]

천하 제일인이라... 금강님.. 음... 그러나 만만치 않은 좌백님이 ㅡ.ㅡ+
(좌백 교주님 만세!!) 좌백교 천상 천하 유아 독존 (마도 쪽인가 ㅡ.ㅡ;;)

[등로]

단연....
삼류님, 김석진님 이십니다...

그 무한 연중 신공이라니....ㅠㅠㅠ

[하늘더듬이]

중원 무림 최고수에는 금강님 연륜과 공력으로 따지면야 금강님을 빼놓을 수 없지만 요즘 폐관 수련중이시고..(폐관수련을 마치고 나오실 때는 그 공력이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되네요)

최근 세외로 나가신 좌백님도 빠질 수 없고...

세외 무림에 거하시는 용대운님도 빼놓을 수 없는 최고수 후보라고 생각드네요..(아 용대운님은 언제 이쪽 무림에 출도 하실려나....군림천하는 언제쯤이나 이루실려나...)

그외에도 설봉님, 운중행님,이재일님 등등 여러고수님, 임준옥님, 운곡님, 월인님 같은 신진 고수님들..............눈에 밟히는 님들이 너무 많아서........^^;

[카힌]

음.괜한 딴지 아닌가 모 르겠는데요.
새외무림으로 표현하신거 그냥 비유하신거겠지만, 단어선택도 중요하리라 보거든요. 다른사람들이 따라하기도 하구요.

새외, 변방, 극동, 중동, 이런말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냐면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지명이 아닌,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단어 선택이거든요
우리나라가 왜극동입니까. 단순히 유럽에서보았을때 far east 조. 미국에서 볼때, 중국에서 볼때 다른데 왜 굳이 극동이라 합니까.
동아시아 지역의 한국이라고 해야 적절한 단어선택이조.

무협지 내에서야 배경이 중국이니 어쩔수 없다치더래도 바깥에서 조차 적절치 못한 단어를 사용하는것은 자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고무림에 없다고 해서 새외, 혹은 변방이라고 하는 중화사상이 담긴 단어보다는 재외라고 하는것이 더욱 적절하리라 봅니다.

이곳외에 계신분이라는 표현이조.

[묘고(猫又)]

서양을 기준으로 한 극동, 근동이라는 말의 사용이 적절치 않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새외는 그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변방 새에 바깥 외..
말그대로 국경 밖이라는 뜻으로 고무림에서 보면 용대운님은 새외에 계신 것이 맞지 않을까요?
새외라는 말이 사용되어 오면서 굳어진 감성까지 문제삼으신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고무림에서 새외라는 말이 우월감이나 모멸감을 담아서 부르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짱구도련님]

클, 최선을 다하는 작가가 최고의 작가죠.
글을 쓰는데 재미를 느끼고, 또 열심히 쓰고, 보람있게.. 등등..
이 최고의 작가랍니다요~

[黑旋風]

무공계열로 보면.
예전에 연참신공의 10성 수준을 보여주신 좌백님과 8성의 경지에 머물러
아쉬움을 보여주셨던 초우님이 꽤 강력하지요.
참......이부분에선 무섭게 올라오고 계신 괴선의 임준욱님도 만만치 않군요.
그리고 은잠술 부분에선 김석진님 이나 백야님이 가장 막강한 고수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앗.부장님이 부르네요.
있다가 나머지 다시 올려야쥐.....네..갑니다 가요.

[카힌]

묘고님의 말씀을 들으니 새외란 말이 지니게 된 감성까지 들먹일순 없겠군요.
맞습니다. 맞고요.

그저 괜한 딴지였던 겝니다.^^

[이창환]

연참을 오래 하는 신공이 더쎈가 아니면..
연참을 하지 않는 신공이 더 쎈가 가 먼저 전제 되어야 할것
같네요..
일상의 노곤함과 풍류의 즐거움 가족과의 화목한 시간을 깨고
연참의 세계에 빠져드는 작가님이 무공이 강할지
아니면 \'내 사전에 연참은 없다\' 라는
명대사를 날리며 연참 깨기 절대 신공을 무한정
발산하는 작가분들이 더 강할지
궁금하네요.. 작가님들 한번 겨루어 봄 직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