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라대연"을 보면서, 아! 장경무협의 끝자락을 보고 있구나!
하고 착각했더랬습니다.
"성라대연"을 통해서 장경이 자신이 지닌 무협작가로서의 모든 역량을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았나 하고 말입니다.
"황금인형"을 보면서 그것이 얼마나 짧은 생각이었는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황금인형"을 통해서, 무협작가 장경이 아직도 우리에게 선보이지 않은 수 많은
진산절기를 가지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실망이다"
"고무림"을 드나드는 수 많은 무협독자들 중 상당수가 아직도 "황금인형"과 "장경"의 가치를 몰라주어.....
ps: 예, "신경식" 큰형님!
예전 "무림향"에서도 그랬지만, 물론 얼굴도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친밀하게 묶어주는 구심점이죠?
바로 장경을 좋아한다는 거죠?
님께서는 "장경"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큰 형님 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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