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전에 세로글 무협인 "백골령"을 처음 접한 이후로 무협인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의 꿈, 무협을 제 손으로 쓰고 싶었습니다.
욕심은 많아서 세가지를 다루려 합니다. 주된 줄기는 "사랑"입니다. 잃어버린 사랑을 찾기 위한 행로가 될 것이고 그 와중에 무공을 "문신(文身)"과 연관시켜 봤습니다. 또 정말 재미있는 게임인데 잘 모르고 계신 "마장(마작)"에 대해서도 얘기해 볼 생각입니다.
준비도 덜 되어 있고 글을 어찌 쓰는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자꾸 미룰 수가 없어 무조건 시작합니다. 글을 쓴다는 데에서 행복함을 찾으려 합니다. 다른 분들이 재미있게 읽으신다면 추가로 행복하겠지요.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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