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 보고 누굴까? 하고 궁금하셨죠?
군대입영을 앞둔 저로서는 자유란에서의 새로운 신성들의 작품을 만날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왜? 그것은 재미있는 소설들을 두고 떠난다는 것은 고무림
폐인의 하나로서 슬픈 일이기에..쿨럭;;)
우선 첫번째로 시로님의 검협풍입니다.
시로님은 예전에 토시로님으로 화무연을 연재하시던 분이죠!! 음 화무연이
일본풍의 무협이었는데, 뭔가를 느끼시고 본격 중원풍으로 연재를 하시고 계
십니다.
(꾸준히 조회수가 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잠재력이 있다는 뜻이겠죠?)
검협풍, 우선 쥔공 유민이 맘에 듭니다. 협객이 꿈인 쥔공 유민의 일대기를 만
나보시길 바랍니다.^^ 언렁 달려가세요.
두번째로는 화찬님의 대영웅입니다.
제가 아직 연재분이 된 곳까지 보지 않았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소설입니다.
앞부분만 읽고 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지만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쥔공이 고구려인 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댓글을 보면서 알았는데 하이텔에서 연재됐다고 하네요.
두 작품 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어서 달려가셔서 읽어 보세요. 적어도 후회는 안합니다. 그저 흥미와 재미를
느끼실 뿐입니다...^^;;
적어도 추천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이다. -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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