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니 글을 쓰시는 분의 고충을 잘 모릅니다.
아마 피마르는 작업이 아닐까라는 생각은 해봅니다만...
그래도 작가연재란의 몇몇편은 경우가 너무 심한 것이 몇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필명과 작품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라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너무도 장시간의 연재 중단은 왜 이름을 걸어놓고 글 몇편을 걸어두어야 하는 지
의문이 갈 정도입니다.
물론 작가연재란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검증된 분이니 다른 연재란보다 어느 정도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에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혜택은 독자를 우롱(?)하는 결과를 놓지 않을까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한달이나 두달의 연재 중단은 기본이고 백일이 넘어가도록 한편 안쓰시는 것은
금강님께서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최소한의 열정에도 못 미치는 것이 아닐까요?
혜택은 필요하지만 지나친 혜택은 오히려 없는 만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모든 작가분들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하며, 몇자 끄적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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