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쌍협이 안올라 온지도 언 몇일이 지났는지 모르겠군요..
매일매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지만 무심한 n은 올라오지 않고..
아쉬움을 뒤로 하며 살포시 창을 닫고 있습니다..
월인님이 어디 아프신것은 아닌지... 이번에 남부 지방에 큰 피해를 준 태풍 매미가
문제가 된것은 아닌지 걱정이 먼저 드는군요..
운엽이와 수연낭자의 사랑도 궁금하기도 하고
독자의 입장에서 매우 아쉬움과 조바심이 나는것은 월인님이 그만큼 글을 잘 쓰신다는 것이겠죠...
언젠가 다시 사마쌍협의 제목 옆에 노란불이 들어오길 기도 하며 그날까지 은장도로
허벅지를 찔려 가며 꾹 참으렴니다..
월인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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