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들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자연란 소설들인데요.
정말 자연란이라고는 하지만 더디 내놔도 손색이 없는 소설들입니다.
이제는 자연란이라고 무시했다가는 큰일 날만한 작품들이 정말 많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낭인무적---천우신조님 작품
내공무적---그림자무사님 작품
강자-검유화님 작품
먼저 낭인무적은 천우신조님이 전편으로 정규연재란에 등재를 했던 작품의 연장으로
정말 열혈 무협독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셨던 작가님입니다.
풍문에 의하면 그 작품 보려 뜬눈을 지세운 독자 여러분이 수를 해아릴 수 없다는
설도 있습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전편의 줄거리를 알면이야 당연히 좋겠지만
작품의 흐름으로 보았을 때 전편에 대한 회상을 간혹가다 하기에 지금 읽어도
그리 크게 불편한 점은 없으실 것입니다.
다만 전편이 워낙 재미있는 관계로 서점에서 빌려다가 아니면 소장을 하시고 읽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다음은 내공무적입니다.
아직까지는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그렸는데 그렇다고 응석받이거나 철이 없는 주인공이 아니라 자기 신념이 확실하고 강단이 있는 그런 인물입니다.
정말 앞으로 더욱 재미가 솔솔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역시 강함을 추구하며 독특한 캐릭터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작은 두꺼비 황보영충의 좌충우돌 무적행보를 보시면 살며시 미소가 생길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자입니다.
말 그대로 강자의 세계를 잘 묘사한 작품입니다.
낭인무적은 전편에서 강해지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는 반면
이 작품은 처음부터 거의 무적에 가까운 강자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강자죠.
그런 강자가 점차로 세력을 불리는 과정에서 천하제일의 고수도 수하로 거둡니다.
강함속에 부드러움이 있고 어리숙함속에 철두철미한 성격이 잘 묘사된
강자!!! 추천합니다...
이렇게 자연란에 좋은 작품들이 많네요.
꼭 한번이라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뭐 그렇다고 작가. 정규, 일반 연재란의 작품이 재미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아시죠?
재미있는 무협소설을 만끽하며............ ---- 일마마중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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