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세계/집중탐구란의 문지기 신독입니다. (_ _)
어느덧, 가을이 막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고무림이 개파한 지도 1년을 훌쩍 넘었네요.
그동안 참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인터넷 안에 존재하는 가상의 공간이지만 여기도 사람살아가는 곳이라 희로애락이 함께...
이번 24회 집탐(11/1-10)은 지난 1년을 회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 무겁지 않은,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주제 : 고무림 1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
가입한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회원분들 누구에게나 기억할만한 추억이 고무림에 하나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소중한 기억을 다른 분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1. 형식 : 자유 (수필, 일기, 대화, 소설, 낙서, 칼럼, 기사 등등 무제한입니다. 그냥 편하게 써 주시길.. "둔저:- 신독:-" 같은 형식도 무방합니다.)
2. 내용 :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이 아닌 한 상관없음. (정담의 룰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자신의 경험이나 자신이 보거나 들은 비화, 환영합니다. (이 기회에 수많은 비밀을 까발려 볼까 합니다..^^v)
될 수 있으면 웃기거나 기쁘거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올려 주시길...눈살 찌푸려지는 글은 되도록 사양합니다. (타인의 명예를 심대히 훼손하는 것도..-_-; 이런 분은 없겠죠?)
이 집탐을 계기로 고무림 웹진을 서서히 추진해볼까 합니다. 너무 거창하게들 생각하실 필요는 없구요. '고무림 소식지'쯤으로 가볍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무게잡으면 잘 안되잖아요? ^^;
좋은 내용의 글은 나중에 웹진 게시판이 형성될 때,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_^
3. 상품 : 무협소설 1질.
이번엔 수상자 수를 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올라오는 글의 양과 질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을..
협찬을 받아 증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목은 저도 모릅니다. ^^a
(책을 협찬해주실 분들은 제게 쪽지를...적극 환영합니다. ^^)
이번 24회 집탐의 말머리는 가을에 어울리는 [추억]으로 하겠습니다.
(가끔은 낭만적으로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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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집중탐구란에 붙인 [예고]글과 며칠 전, 강호정담에 올린 글과 동일한 글입니다.
연담에는 처음 광고하는 지라 일단 원판을 올렸습니다. (미리 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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