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떨어졌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부족한 필력으로 더 연재를 하자니 왠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워서 원래 가볍고 병맛소설이긴 했지만 더 이상 가볍고 날림성으로 쓰는건 못하겠네요.
오늘은 일단 지나치고 내일부터 연참대전 종료일까지는 원래 말씀 드렸던대로 연재는 할 예정인데, 오늘분 기다리시는 29분의 선작하신 분들께는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뭐 요약하자면 저 스스로 부족한 글을 연참대전 일자를 지켰단 이유로 초록색 달고 메인에 나오는 것 자체가 왠지 부끄러워서 여기에서 중도 하차합니다. (__)
아직 남은 분들은 건투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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