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요즘 읽는 글은 자유란과 작가란 두 곳입니다. 그리고 이 글들을 보며
왜 어디는 작가란. 어디는 일반란. 어디는 정규란.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유란.
이렇게 나누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제가 읽는 자유란의 글은 작가란의 글들과 비교해 조금도 손색이
없는데, 작가란 자유란 이렇게 나누니
작가락 = 프로글
자유란 = 허접글
이러한 고정관념에 틀어박히는 느낌이 듭니다.
해서 개인적으로 이름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합니다.
작가란 = 원로원
일반란 = 대협란
정규란 = 소협란
자유란 = 후기지수란
즉, 얼마나 무림에 오래 발을 담고 있었느냐로 이름을 나누는 겁니다.
제가 왜 이런 글을 쓰냐면 위에 언급한 고정관념때문에 자유란의 좋은
글을 자꾸 놓치는 느낌이 팍~! 팍~! 들어서입니다.
나만 그런건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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