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연란에 권치를 연재하고 있는 반뇌입니다.
겨우 이런 글을 연재란에 쓰기가 좀 애매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매일매일 연참을 하다가(그래봐여 겨우 한달도 안되지만)
잠시 사정이 생겨 며칠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글을 봐주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 같아서 간단히 적겠습니다.
매일 연재를 하다가 보니 비축분이 떨어졌습니다.
사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연말에 쌓인 일도 많고
여러가지 행사와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일이 겹쳐버렸습니다.
잠을 줄여가며 써서 어떻게든 올리긴 했는데
글을 읽어주는 몇몇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본결과
퀄리티라고 해야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글을 쓰려고 하니 군데군데 어설프기도 하고
스스로 재촉을 당하는 입장에서 서두르다보니 오타도 종종 나옵니다.
쉬는 기간동안 글을 안쓰는게 아니고 약간 여유있게 쓰기위해
미리 좀 쓴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안정감있는 연재를 지속하기 위해 잠시 쉰다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번주까지는 글이 안올라 올겁니다.
그러니 다음주 월요일 저녁 부터 글이 올라올겁니다.
과도한 연참신공 수련으로 내상을 입었다고 생각해 주십시요 ㅠㅠ
그리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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