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대여점에서 빌려 봤어요
실은.. 강호비가행 나오니깐 꼭 들여와 달라고 주문을 했었죠 ^^
(사서 보진 못 했음다 --;)
암튼, 소감을 말씀드린다면
연재분 보다 출간된 책이 더 잼있습니다
머랄까.. 좀 더 명확하고 간소하게 정리가 되었다고나 할까?
예전에 집탐할때도 나왔었던 내용인데
초반부의 설정이나 내용이 너무 복잡하다
복선이나 암시 등등이 너무 많아서 잘 기억이 안난다.. 등의 지적이 있었는데
훈영님께서 많이 노력하신 듯 합니다
너무 나중으로 연결되는 암시나 복선은 좀 자제해 두었고
복잡하다고 느낄만한.. 부분은 내용의 배열을 다시 해서
야기 될 수 있었던 혼란이 없어졌더군요
1, 2 권이 함께 나왔는데 꼭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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