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류 무협 작가로서의 조건

"그분에게 선택받지 못하는한 무협계의 거목이라 할수 없을지니..."

후후 이로서, 한대협과 좌대협은 동급이라는 것이 밝혀졌소

흠..용대인과 이대인의 자존심에 금이 가지 않았을까 심히 걱정이드오

군림천하와 쟁선계를 흠모하는 여러동도들은 한시바삐 찾아보시는게 어떻겠소?

무협계에 입문한 여러 후기지수분들은 하루빨리 그분에게 선택받기 위해 철치부심해야 할것이외다!

[샛별초롱]

금대협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아아 와룡선생이 그립구려..
그분이 필력은 끝내줬는데..

[샛별초롱]

그 분이 잠시 사마외도의 길을 걷긴했으나
와룡선생의 금포염왕을 보신 분은 이해하리라 믿소!!

[김백구]

와룡하니 와룡강이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

[농풍]

와룡맞아요 김백구님...하나의 필명으로 여러분들이 참가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분들중 시하..또는 신박이라는 필명의 분이 있는데 그분이 금포염왕을 쓰신걸로 압니다.

[라이룬]

서효원,용대운,좌백,와룡강,금강,한백림,풍종호,우각,...그외기타 많은 작가님들 한때 많은 작품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게 했던 분들 그리운 분들이 많군요

[라이룬]

제 초창기 시절 무협은 서효원작가님 글을 엄청나게 읽었는데 그때 그 고통과 고난을 지날수 있게 해준 한줌의 빛과같은 글들 제 마음속에는 영원히 살아 있을것입니다.

[몽랑괴행]

크 서효원작가님 최고였죠 ㅋ 그분 소설이라면 무조건 봤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서글픈인형]

설봉님의 대형 설서린도...좋았는데...

[서글픈인형]

우각님의 글은 진심... 포기할 수 없는 그런 글...

[뒹굴보노]

군림천하나 쟁선계는 기억속에 남아서 빙의된 것처럼 글에 써질 레벨이 아니었다는 거지요... 푸푸풉.

[서글픈인형]

...다시금 읽어볼까...

[샛별초롱]

아직도 내 기억에 남는 무협들
용대운님의 태극문, 검궁인님의 대도무문, 금강님의 연개소문이 심검 날리는 소설(맞나?) 등이 생각나네요. 누가 썼는지 지금은 기억 안나지만 파산검도 좋았음.

[별가別歌]

무슨 소린지 영... 본문이 이해되질 않는...

[올비]

강호정담의 이수영 작가 표절 관련글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거에요

[형이보거든]

감우성 버전 (머 라 는 거 야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