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안녕하십니까?
이윽고 연참대전 12일차 중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들! 집필하느라 고생이 많으시지요? 그것도 하루도 안쉬고 내리 계속해서 생업에 종사하시랴, 학업에 기타 다른일과 집필을 동시에 하시려니 무척이나 힘드실것으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 말했듯이 닭목아지를 비틀어도 기어코 새벽은 온다고 하였으니...응? 비유가 영 적절치 않은가요? 아무튼 기어코 내일은 일요일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연참대전의 2차 휴식일을 편안하게 보내시기를 바랩니다.
아! 그건 그렇고, 어제는 탈락자 분이 한명도 안계셨는데, 오늘은 안타깝게도 2명의 탈락자 분이 생기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었으면 연참대전 휴식일을 맞으시고 재충전후 함께 레이스에 참여할수 있었는데,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탈락하게 되신 2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 또한 생존해계시는 92명의 작가님들께서는 연참대전 2차 휴식일 충분히 휴식을 취하신후, 가뿐한 마음으로 다음주 월요일 부터 시작되는 연참대전 마지막주의 레이스를 시작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의 순위 테이블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하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늘 탈락하신 2분 너무 안타깝네요.
흑흑...
자, 연참대전 3주차에는 탈락자가 아무도 없기를 다시한번 기원하면서...이즈음에서 연참대전 12일차 실황중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 나가계신 형풍풍씨 나와주세요? 형풍풍씨.....
치지직...
아, 네 그렇군요.
ㅋㅋ 겨울 산은 참으로 위험하고도 험난하지요.
하지만 다녀오면 성취감도 느껴지고 즐겁습니다. 11월 연참대전을 완주해도 그런 상쾌한 느낌을거에요. 그런의미에서 남은 92분의 작가님들은 모두 끝나는 날까지 생존해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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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랜덤링크
*추신: 혹시 아직까지 한번도 랜덤링크 당첨 안돼신 분들, 혹여 시간이 되시면 저에게 쪽지 한번만 주세요. 이제 6일이 남은 연참대전인데 그동안이라도 범위내에서 최대한 이곳에 걸어놓고 싶습니다. 제가 이런 추신을 남기는 것은 작가님들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작가님들의 작품을 읽게될 독자님들을 위해서입니다.
제가 최대한 랜덤으로 건다고 링크를 걸고는 있지만, 제가 컴퓨터가 아닌 이상 의외로 한번 랜덤링크에 당첨되신 분이지만 반복적으로 걸었을수도 있고, 안걸리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안걸릴 가능성이 있어 드리는 말씀을 올립니다.
기왕 하는 연참대전 중계이므로, 중계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독자님들께 이러한 작품이 있습니다...라는 소개의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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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의 탈락방지 기원짤 입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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