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신 읽으시는분?

대학서 mt가서 지붕눈 어쩌고까지봤는데 그뒤로 안보고있거든요 내용이 쪼큼 그래서.... 최근편까지 괜찮은지?? 혹 금수저 처럼 쓰잘데기없는 내용 아닌지... 간단하게 댓글로점...

[겨울의신화]

볼만 합니다

[제국의황제]

재미있어요ㅎㅎ

[일행]

mt부분에서 지루하게 느끼셔서 잠시 중단하셨다면 학생회장편은 조금 사이다구요. 기둥은 꼭 있어야하는가?부분은 초반 지루하고 끝은 조금 사이다 입니다. 스타타워 현장은 초반이 개취에 따라 다릅니다만 재미 있습니다. 꾸준히 따라가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자개님의 글은 다른 작품보다 현실적인 느낌이 조금강하다고 느껴집니다. 설정부분도 있지만 문제 해결에 있어서 좀더 현실적으로 해결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사이다부분이 다른 작품에 비해 미진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감안하고 보신다면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키작은히야]

감사합니다 ^^

[일행]

그리고 저도 mt부분에서 하차 할까 고민 했는데(제생각에는 본에피가 아니라 곁가지라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반자개님의 글이 다른 글들에비해 조금 진행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이....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중간에 건너 뛰는게 거슬리지 않는다면 스타타워부터 보셔도 될듯합니다기둥편은 애매하네요. 나중을 위한 떡밥 부분이 살짝 섞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