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물이 대세죠?
저 또한 마구 쏟아져 나오는 현대물들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아무 노력없이 기연들을 얻어 대단한 인물이 되어, 세상을 자기 중심으로 만들어버리는 주인공에겐 질려버리던 중, 발견하게 된 소설인데요.
화운님의 가더(Guarder)입니다.
스파이 활동을 하던 주인공이 동료를 잃고, 동면 or 잠수(?뭐라해야 해? ㅠ_ㅠ) 중, 죽은 동료의 주변 정리를 위해 모종의 거래로 인해 다시 위험한 일에 휘말리는데...
훔.
어떻게 스포일러 없이 재미있게 설명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ㅠ_ㅠ
하여튼, 현대물 중에서도 요즘 보기드믄 수작(秀作)으로 추천드립니다.
연재 분량도 꽤 쌓여 있으니 만족하시라 봅니다.
솔직히, 저도 연재 분량 다 읽은 건 아닌데, 읽다보니 이런 작품은 다 같이 읽어야 한다 싶어 추천글 올립니다.
P.S. 추천경력이 짧아 어설프니 다들 이해 바랍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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