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추천글을 쓰게 만드는 글을 발견해서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혹시 저만 몰랐을까요? ㅎㅎㅎ
삼류낭인 무사지만 어린 제자들을 부모같이 보살피는 사부와 뛰어난 첫째 제자, 듬직한 둘째 제자, 여우같은 막내 제자까지 보면서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글입니다. 또한 주변 인물들도 재미있고 전체적인 내용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훈훈한 글입니다. 화산파의 '자하'라고 하면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 '자하'가 이글의 중심인듯 싶네요... ㅎㅎㅎ
편수도 꽤 되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렇게 읽은 즉시 추천을 합니다^^
* 이 추천글 보시고 만년필님이 한편 더 올려주셨으면 하는 사감도 들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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