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설을 무척 읽기 싫어하고 있는 중이라는 건 말씀드린 바 있을 겁니다.
그만치 소설 읽기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이지요.
초반이나 읽는 중에도 조금만 흥미가 떨어지면 읽기를 그만두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고 유쾌한 전개에 지금까지 연재된 분량을 단숨에 모두 읽고, 선호작 추가까지 한 글이 있습니다.
제너럴킴님 작인 ‘톰과 젤리’입니다.
슬라임이 된 과거의 기사 톰과, 슬라임을 먼저 점거하고 있었지만 인간으로서의 기억은 망각한 의식 젤리가 파란만장한 모험 속으로 뛰어듭니다.
일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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