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대제님//고구려든 신라든 백제든 모두 우리 선조들이고 그들의 잘잘못을 비판은 하되, 비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역사를 배우는 의의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자이지,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기 위해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비난하고 성질만 부리면 과거의 망령에 발목을 잡혀 미래를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봅니다.
더구나 요즘 지역감정 건드리는 글들이 참 많은데요. 같은 한국 사람 아닙니까? 서울 경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울릉도 독도 제주도. 다들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원수나라입니까?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씀은 정치적이고도 분란을 조장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적어도 문피아는 장르문학을 즐기기 위한 곳이지 누가 옳다 그르다 말할 곳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제 짧은 소견에 혹시라도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적대 보다는 화합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짧은 소견이나마 말씀드리고 갑니다.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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