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눈물' 추천 후 아주 오래간만에 하는 추천이네요.
저는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가슴에 움직임이 있는 글이 좋습니다.
물론 그냥 재미있는 글도 마구마구 읽습니다만. 추천은 가슴에 움직임이 있는 글을 하게 되네요.
추천은 '베딜리아'입니다. 무지하게 많은 내용이지만 곧 읽으실수 있을 꺼에요.
잔잔한 에피소드 속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우정, 슬픔, 기쁨 수많은 감정들이 오가며, 성장하고 변화해 가는 가슴을 움직이는 글입니다. 잔잔한 생각들을 하게끔 해주네요.
더 많은 분들이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협은 아니고 판타지쪽이긴 하지만 그냥 사람 소설이라는 것이 더 맞을 듯 하네요. 다른 글 읽으시다가 한번씩 이라도 읽어 주세요. 조금씩 베딜리아에 동화되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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