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밑에 글에 이어 오늘로서 두번째 추천 !!
이번엔 '단아한'림랑님의 '단아한'(??)잔디벌레!!
음... 분명 제가 생각하기엔 아주 재밌다고 느끼는데
첫편에 비해 점점 편수가 올라갈수록 이런좋은 작품의
조회수가 떨어지는 것이 가슴이 아파서 추천글을 올려요.
'잔디가 왜 푸른지 아십니까?'
'피처럼 붉은 색이면 안 되거든요'
'잔디가 피처럼 붉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럼 제 옷은 새빨간 풀물로 물들어버릴 것 아닙니까. 그럼 마치 피를 흘린 냥, 꼴이 흉해질 겁니다. 잔디는 그것을 알고, 저런 숭고한 푸른색을 유지라고 있는 것이지요.'
'피란, 무서운 것이거든요. 상당히.' - 웨인 파예트
'신에게 버림 받는 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나의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아 조차 성립되지 않은 갓난아기가 불치병에 걸려 세상을 뜨는 것을 보면, 신이 죄악을 기준으로 인간을 버린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 아기가 세상을 더럽힐 존재라면, 또는 그 아이로 인해 세상이 어지러워진다면, 신은 응달 그아이를 벌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진즉에 그 아이를 창조하지 않았어야 옳습니다.-'
-케이큘번 레렘
'난 레렘이 맘에 들지 않아' - 다르젠 체페
세요 폰 어니뷔트 라는 '엄친아'
같은 주인공의 시점으로 보는 medicine
"target="_self"> "단아한"잔디벌레!바로가기
ps1 음, 왠지 추천글 같지가 않아...orz
모두들~ 이해해 주실거죠 ~
ps2저 대사 들은 모두 그냥 똑같이 써온거라죠, 왠지 기억에
강하게 남아서 ... ;;
ps3 한담란엔 하루에 몇개의 글을 올릴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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