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비물을 좋아하는데...
인류가 멸망에 처한 상황에서 분투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재미가 있더라고요.
협행마님의 파멸의 전사는 좀비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이 괴물로 변하고 소수의 인간들이
어렵게 괴물들과 대적하면서 살아가는 세상에서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살아가는 야이기입니다.
내용을 보면 한국은 지하의 군 전략 신무기 연구소에서
핵미사일을 능가하는 미사일을 개발합니다.
그 미사일의 위력은 엄청나다고 생각하지만 그 후폭풍의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계에서 온 어떤 상자가 그 연구소에서 개봉되고
봉인구에 의해서 구속되어 있던 속에서 괴물이 부활합니다.
부활한 괴생명체가 활동하기 전에 이 작품의 주인공 최대철은
자기도 모르게 괴물을 봉인했던 구슬을 몸에 받아들이게 됩니다.
자기는 구슬을 받아들이고 쉽지 않은데 구슬이 저절로 몸에 들어와
버린 것이죠. 몸에 들어온 구슬은 엄청난 고통을 유발합니다.
그것을 보다못한 동료 연구원이 최대철을 냉동관에 넣어서
냉동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한 연구원의 몸속에 들어가서 부활환 괴물은
사악하고 지적인 괴물로서 연구소를 황페화시키고 한국이 개발한
핵미사일을 능가하는 후폭풍이 큰 미사일을 전세계로 발사를 합니다.
그리고 50년이 흐른 후에 냉동관에서 최대철이 다시 깨어나는데...
세상은 한국이 개발한 미사일의 후폭풍으로 대다수의 인간들이
DNA 변형을 일으켜서 괴물화된 상태아고...
최대철은 괴물을 봉인했던 구슬의 능력과 연구소의 최첨단 무기들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인간이 살아기기 힘든 세상속에서 분투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파멸의 전사는 매우 재미있을 겁니다.
추천합니다.
찬성: 
반대: 
구유[舊遊]
Rai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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