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름은 장마로 인해, 계속해서 옷이 젖어버리는군요.
오늘은 이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소설을 여러분께 추천하려고 합니다.
시원하고 거침없는 카리스마!
인정따위는 없다!
자신을 가로막는 적은 모조리 베어버린다!
제국력 54년부터 시작해 제국력 144년- 90년의 공백동안에 쇠퇴해버린 클라인 제국.
블랙 나이트와 함께 마도 연합의 맹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자랑했던 클라인 제국은, 이제 공국만도 못한 크기의 작은 나라가 되어버렸다.
90년의 공백, 시공간을 뛰어넘어 인간계로 흑태자 레이온 라파엘이 돌아왔다!
린 님의 흑태자입니다.
강하고, 잔혹하며 카리스마있는 주인공!
내용이 진행되면 될수록 그의 카리스마는 점점 폭발을 합니다.
적지 않은 글자수에 하루에 한편씩 올라오는 꾸준한 성실연재.
묵혀두기엔 아까운 글입니다.
올 여름 독자분들의 휴가는 이제 끝났습니다.
이 더위를 시원하게 흑태자 레이온과 함께 보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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