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이 대동소이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소설은 "괜찮은데.."라는 느낌을 주는 반면에 어떤 소설은 "전형적인 양판소군...킬링타임도 되지 않겠어.."라는
느낌을 줍니다.
제가 지금 추천하는 이 소설 역시 다른 판타지 소설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영지물+환생물...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군" 하는 느낌을 주는 소설입니다.
가볍지 않은, 선이 굵은 남자의, 뼈가 부러지고 피가 터지는 소설을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안겨 주는 소설입니다.
북방의 강력한 변경백, 강골의 벨프가의 후계자 "지오반니"를 만나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미흡한 추천글이지만 아직 한 번도 추천글이 올라오지 않았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추천글을 올립니다. 혹 이 소설이 괜찮다고 여기시는 필력좋으신 분이 계신다면 그 분의 보다 맛깔스러운 추천글을 기대하며, 평범한 1서클의 수련마법사이기에 "워프"마법진은 그릴 줄 모른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찬성: 
반대: 
진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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