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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4 감독.
작성
09.05.14 05:29
조회
2,051

살리에르 증후군이란 말이 있다지요.

문피아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덕에 과거에도,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쭉쭉 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저의 병세를 최근 심화시키고도 모자라 하루 열 두번도 더 채크를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어딘가의이계인.

네. 포탈인 줄 알고 커서를 갖다 대셨다면, 그 낚이심에 대한 사죄를 드려야겠지만 그 전에 어서 가서 저 글을 보시라고 권해드릴까 합니다!.

왼쪽 검색창에 '어딘가의'라고만 쳐도 나오는 글입니다.

현재 자연란에 14편까지 올라와 있지만 선호작으로 등록을 하게 되면 정연란처럼 목록이 떠서 보기 편하더군요.(동지모집수작)

줄거리는 음...

판타지 세계로 환생한 주인공 레이칼이 희대의 (변태) 발명가와 단짝을 이루어 어쩌구 저쩌구...(요약이라는 거, 힘들군요;;)

아무튼 이 글의 느낌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부드럽고 달콤한,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원통형 투게더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바닐라맛을 싫어하시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여하튼! 독특한 문체(취향이 갈릴 수도 있습니다.)

개성있는 캐릭터(역시 취향을 탈 수도 있습니다.)

유머러스함 이면에 감춰진 어두운 포스(역시 취향이...)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사실 이 추천이 아니더라도 이미 다른 추천의 글들과, 그로 인해 많은 분들로부터 검증된 작품입니다. 가서 보시면 제가 왜 글은 안 쓰고 입에 침이 마르는지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 내 글은... 죽어, 신.

p.s : 참;; 추천에 묻어서 궁금한 거 하나만 여쭤볼까 하는데요..

닉네임 어떻게 바꾸나요;;? 개인정보수정 누르면 '생성되지 않은 게시판입니다'만 떠서 정보수정을 할 수가 없어요 ㅠ_ㅠ.


Comment ' 8

  • 작성자
    Lv.69 살려줘요
    작성일
    09.05.14 06:34
    No. 1

    좋지요.. 작가님이 군인이라 2일에 한편꼴인게 좀 한이 되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살려줘요
    작성일
    09.05.14 06:36
    No. 2

    닉네임 변경이 이틀전인가 제가 했는데..
    지금은 정보변경이 말씀하신것처럼 불가능하네요.
    한시적인것으로 보여집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다라케
    작성일
    09.05.14 08:27
    No. 3

    맞아요. 재밋지요.마법교육기관 유그드라실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그보다 입담이 더...;;;;
    아니 중요한건 그게아니라. 내 글은... [죽어 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무개념학습
    작성일
    09.05.14 10:59
    No. 4

    2일전에 아이디 바꾼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삼류독자군
    작성일
    09.05.14 11:28
    No. 5

    확실히 재미있더군요..허허
    오랫만에 만나보는 전개방식의 글입니다.
    나름 여유를 즐길수있는 글이기도 하지요.
    지금까지는 말이죠..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달빛한아름
    작성일
    09.05.14 17:52
    No. 6

    살리에리 증후군이 뭔지 인터넷 찾아본 1人
    ^^ 아마도 검색해 보시는분들 계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헤이즐넛츠
    작성일
    09.05.14 17:59
    No. 7

    살리에르.. 아마데우스의 그분이시죠?ㅋㅋ
    저도 어딘가의 이계인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어요!
    동지추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5.14 22:09
    No. 8

    죽어 신.
    어딘가의 이계인의 가장 명대사라고 할 수 있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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