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짐작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이 소설은 바로 `spectator` 입니다.
오랜만에 게임소설 선작하고 읽었는데 매우
흡족하네요.
현재 12편까지 연재되었지만
글 읽는 내내 편수가 적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생각을 할새가 없을 정도로
매우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간단한 줄거리~!
미래의 어느 날, 힘들게 일하고 왔더니
아내가 부부클리닉의 한 에피소드를 찍고 있었습니다.
어허허 사는게 죄지... 하며 주인공은 관심 끕니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친구 찾아 친구 집에
갔더니..... 친구 덕에 과거로 갔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진실을 찾아 펼쳐지는
이야기가 좌좌작! 하며 펼쳐 집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주인공의 스타일 입니다. 현실적이면서도
의인이죠. 그러면서 연륜에 맞는 행동을
보여 줍니다.
회귀물이 많아지면서 참 보기
거시기 했던게 어째 진행들이 주인공들이 과거로
돌아오면 자기의 실수들을 바꾸긴 하는데.....
왜그리 생각이 없어...
전개가
일단 바꾸자!
바꾸고 보자!
나는 아니까 바꾼다!
내 사전에 거사를 치룬 후
뒷 일은 필요없어!
가 심심찮게 보였는데...
만약 이런 글들을 보고 실망하신 분들이라면
이 글을 적극 추천 합니다.
그리고 한문장만 더 달자면.....
작가님 연참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추천글은 이게 처음이기도하고 이러니저러니
해서 포탈 탈줄 모릅니다.
하지만! 원래 게임도 친구가 도와줘서 키우는 것보다
자기가 처음부터 고생하며 키우는게 더 정감 있듯
좋은 소설이라면 한번 쯤 자기가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
.
.
.
.
.
.
.
.
(결론은 넵. 포탈 탈줄 모릅니다. 어허허허허)
찬성: 
반대: 
명소옥
검우(劒友)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