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호-라미안] 색다른 겜판을 추천합니다

23년을 솔로로 지내온 주인공(솔로의 원인은 주인공의 외모에 있다!!)

친구에게 자신의 선배(무려~~ 27년이나 솔로였던 선배다)가 라미안이라는 게임을 하다 만난 여성과 사귀게 된었다는 소식을 듣고 게임을 시작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심상치 않아서 외모보정을 하지 않고 순수 자신의 외모로 게임에 접속을 합니다. 그의 외모로 npc에에 동정을 얻고(그런 동정이 아닙니다!!) 단종되어 가는 피닉스기사가 되어 최강의 방어력과 피통 그리고 끝나지 않는 공격으로 게임에 임하게 된다!!

여성유저를 몹의 공격에서 부터 지켜내어 여친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주인공의 겜이야기 입니다!!

색다른 주인공이 왜인지 낯설지가 않은 이유는 저희집 거울에도 한명 살기 때문일까요?

[일주일]

이렇게 글을 쓰니 어색하네요...
추천글을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천랑후]

마지막 글에 피식 하면서 동감된다는...ㅋㅋ

[떽끼]

어떻게 생겼길래..궁금합니다..ㅎㅎ

[아무개군]

무려..27년입니까....그 무려까지 2년...아니 1년 반남았군요....

[페이트]

거울에한명사시는군요...ㅋㅋㅋㅋㅋ 엄청난센스다

[일주일]

예! 그분도 바쁘신지 자주 만나 뵐수 있는건 아니고... 그저 오며 가며 얼굴이나 익힌정도구요. 아직 서로 통성명도 못해봤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그분도 숫기가 없으시더라고요...

[강물]

라미안 금방 달리고 왔습니다
재미가 있더군요 한번에 달리느라 숨이 차서 ㅎㅎ
아직 아보신분 어여 가셔서 보세요 ~~

아 글구 마지막 글 저두 웬지 ~~동감이 됩니다
거의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색다른 주인공 잘생긴주인공 은 물러 가라 입니다 ㅋㅋ

[부르지마라]

참 재미있더군요
게임상 밸런스는 이상하지만요
구게임소설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더군요
아주 암울하게 왕따에 사채업자에 가족이 죽고 그런 일이 없이
그냥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게임이라는 설정이 좋더군요

[쭈인]

재미있게 읽고와서 글 남깁니다.
게임소설의 재미를 듬뿍 느낄수 있는 글입니다.

[천군]

흠 저도 21년째 솔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