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직접 격으신 이야기에 극적인 부분이 추가되어 실제 일어난 일인 듯이 느껴짐.
---<소개>----------------------------------------------
박종성씨는 전자제품 생산 업체에서 인련 관리 및 제품 관리업무를 맡아10여년간 한 직장에 종사하는 평범한 블루칼라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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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경 무협게임 '묵후(→투쥐)' 시나리오를 봐 준 적이 있다.
누적 가입자 80만의 잘나가던 게임이었으나, 중간에 흐지부지되어 사라지고 만 게임이 되었고, 회사에서 인센티브 역시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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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이사인 지기 창환의 연락으로 새로 '무인시대(→혈천)'의 시나리오를 쓰게되고, 이참에 회사를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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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기획이라는 분야를 처음 접해 새롭고 신선했다.
사내에서의 갈등이 조금 복잡하고 과장되게 구성되어 있으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도 느꼈다.
작가님께서 다른 글을 쓰시는 도중 간간이 올리시는 글이라 연재 주기가 일정하지 않으나, 이제까지의 분량이면 충분히 정주행 할 만 한 글인듯.
게임소설-혈천은 쓰신 협행마님은 지금 다음 판타지소설-전장의 금기를 준비중이라고 하신다. (따라서 추천글의 연재는 불확실;;)
아래는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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