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재미있는 두 개의 무협 추천합니다.

1. 패자지천

풍백! 이분 글의 독보적인 면은 아이들의 심리묘사, 성장과정에 대한 탁월한 묘사와, 리얼리티에 있습니다. 주인공이 슬프면 나도 슬프지고 그가 장난칠 때는 독자가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어립니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글입니다.

2. 창천일룡

결보! 이 작가님은 재미있게 글을 잘 씁니다.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보고계시는데 안보고 계신 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삼류무사의 영혼이 무림세가 망나니 소공자의 죽은 몸으로 들어가서 다시 살아납니다. 무지 재미있습니다.

[블루워시]

아이구야!! 창천일룡감사합니다.
빙의류의 소설이 초반부에 재미잇다가 후반부 흐지부지하죠
무튼 취향을 건졋습니다.

[이지라이프]

창천일룡 설정이 맘에 드네요.

[연자]

이번 추천글 때문에 좋은글을 찾았네요 ^^ 창천일룡은 봐왔던것이고ㅎㅎ

패자지천, 참으로 기대됩니다. 아직은 어린시절의 내용이라 그런지
제 기준으로 이 글의 조회수가 부족한것 같군요.
하지만 내용 전개 너무 깔끔하고 즐겁고, 아이들이 귀엽고 ㅎㅎㅎ

글이 더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ㅜㅜ 추천감사합니다.

[설악(雪嶽)]

패자지천 정말 재밌습니다. 추천강화 +2 ~~~

[리강산]

패자지천은 뛰어난 글임에도 조회수가 좀 낮은 편이지요

[부르지마라]

창천일룡만 보았는데 참 재미있더군요

[하늘숲나무]

패자지천 댓글수 보고 한번 봤다가 앞부분에서 좌절
하지만. 이번에 추천을 보고 다시 한번 보니 재미나네요.

역시 맨 앞에 갑작스러운 사건이 터지만
글의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아마도 배경지식이 없어서
낯설어서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5회까지만 읽으면 술술 읽혀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ㅎ

[건암(乾巖)]

이미 두개다 선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