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본 소설에 의하면 초반 흡입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글재주 없는 작가가 쓴 글이라도 초반 5회는 흡입력을 갖추어 져야지 30회 정도는 애착을 갖고 보거든요.
초반 흡입력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제일 쉬운방법이 코믹 아니면 슬픔인데 제가 초반에 애착을 갖는 주 포인트는 슬픔입니다. 애니를 예로 들어서 죄송한데 마치 바람의 검심 추억편처럼 애잔하면서 슬픈 초반 스타트를 보고 싶습니다.
30회 이후는 제가 알아서 판단 할테니^^;; 자추,출판물,연재물 암거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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