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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4 운하
작성
07.05.11 01:01
조회
1,502

일종의 전생을 기억하는 존재

그러니까 환생했지만 기억을 가지고 환생하거나

혹은 전생의 기억을 다시 기억하게 되는

그런 존재가 설화나 전설에 있나요?

없다면 소설중에 그런게 나온 유명한 소설이

있다면 간단한 줄거리와 그존재의 이름과

고뇌같은 것을좀 알려주십시오


Comment ' 20

  • 작성자
    Lv.2 가리N
    작성일
    07.05.11 01:02
    No. 1

    달라이 라마같은 사람이 아닐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7.05.11 01:12
    No. 2

    뭐 가깝게는 천년의사랑부터

    수없이 많이 -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청소하자
    작성일
    07.05.11 01:12
    No. 3

    현실이나 전설중에는 모르겠고

    현재 읽은 권수로 봤을때(2권 읽는 도중) 규토대제가 그렇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07.05.11 01:24
    No. 4

    석굴암과 불국사를 만들었다던 김대성 씨가 아무래도 전생을 가지고 있었다던거 같아요.
    전생의 어머니를 모시고 왔네, 전생의 어머니를 위해 뭘 지었네 하는 것을 보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매섭
    작성일
    07.05.11 01:40
    No. 5

    테페른의 영주...

    주인공이 판타지세계에서 죽다가 다시살아나면서
    무협세계의 기억, 현대시대 과학자, 학자 등등의 기억을 계속해서 생각하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필연자
    작성일
    07.05.11 01:44
    No. 6

    댓글 다신 분들은...진지하게 다셨을지 몰라도...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전 왜 폭소를 터뜨릴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슈레딩고
    작성일
    07.05.11 01:51
    No. 7

    전생자에 대한 책은 도서관에 가면 전생자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한 책이 많이 나올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질풍의서
    작성일
    07.05.11 02:15
    No. 8

    어떤이에게 동전하나는 동전일뿐이지만 어떤이에겐 한목숨을 연명하기위해 필요한것을 사기위한 꼭필요한 것이랍니다!
    다른이의 견해나 생각을 맘대로 평가하고 놀리는 준필님과 삶은감자님 넘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매섭
    작성일
    07.05.11 02:40
    No. 9

    아 뭐,,진짜로 그런 설화같은거를 원하신거였나,,;

    읽어본 소설중에 그런 캐릭터가 어떤거 있나 이야기해달라는건줄 알고 썼는데,,

    웃겼나보네. 그런가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최시우
    작성일
    07.05.11 02:43
    No. 10

    영화 환생이요 그리고 멜깁습의 영화도 있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喜喜樂樂
    작성일
    07.05.11 02:55
    No. 11

    은행나무침대.

    황장군~~

    음. 이건 영화라 안되려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07.05.11 03:14
    No. 12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에 관한 설화 같은건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달라이 라마는 그저 종교적으로 계속 환생한다는 거지 기억이 있는건 아니구요 김대성도 전생을 기억하는게 아니라 태어나기전에 하늘에서 어느 동네 대성이라는 사람이 이 집에서 다시 태어날것이다 라고 들렸다는 설화죠.
    설화에서 비슷한 예를 들자면 남가일몽이나 구운몽처럼 꿈속에서 새로운 인생을 한 번 더 사는 이야기가 있죠. 두 삶의 기억이 온전한 몽자류 설화는 노장사상의 영향으로 제법 더 있을 것 같네요.
    운하님이 이야기하시는 것이 요즘 나오는 환생류 소설에 대한 것이라면
    명칭, 심리상태, 기억의 자세함, 자각의 계기 과정 등등은 모조리 설정에 해당하는 부분이므로 온전히 창작의 영역에 속하겠네요. 워낙 요즘 많이 나오는 설정이라 머리 싸매고 고민해서 나름대로 창작하지 않으면 표절 작품과 같은 취급을 당할지도 모르죠. 물론 복잡한 설정없이 간단히 넘어가는 방법도 있지만요.

    여담입니다만 요즘은 귀찮아서 그런지 환생하는 것보다 기억이나 혼만 차원이동해서 남의 몸 잡아먹는데 몸주인 기억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바로 쿵짝쿵짝해나간다던지 하는 식으로 차원이동물이나 환생물이 제법 편해졌죠. 어느선까지 타협하느냐는 결국 작가의 선택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필연자
    작성일
    07.05.11 09:22
    No. 13

    질풍의서님// 꼭 그렇게 의도하지는 않았습니다.
    댓글을 보는 순간.. 저 혼자만의 사고의 유희.. 좀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서 웃음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불쾌하다고 여기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분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7.05.11 13:31
    No. 14

    흠... 이 글에도 웃음 포인트가 있다니....


    구운몽? 그건 쫌 틀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趙寒
    작성일
    07.05.11 14:25
    No. 15

    삶은감자.. 잘나셨네!! 댓글을 달게 만드는구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위에 준필님의 글과 넘 차이나는거 아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趙寒
    작성일
    07.05.11 14:28
    No. 16

    댓글 안 다니만 못해.. 걍 지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가리N
    작성일
    07.05.11 15:10
    No. 17

    지웠습니다.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비난한 것도 아닙니다. 짧게 적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깎아내리는 걸로 해석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해받아서 화난 마음에 코멘트를 달았는데, 그것도 죄송하고요. 지금 마음이 굉장히 편치않네요. 아무래도 괴로운 일이 있어서 지독할 정도로 우울한데, 趙寒님 덕에 지금 쌓인 게 터져 눈물까지 나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j4359
    작성일
    07.05.11 15:20
    No. 18

    음 우리나라 전생물이 유행하기 전에 그러니까 은행나무 침대가 나오기전 일본에서 만화 하나가 해적판으로 번역되어 건너 왔더랬습니다.

    " 내 사랑 앨리스" 정식 번역본으로써는 " 나의 지구를 구해주세요" 가 되겠군요.

    전생을 자각하고 전생에 썼던 능력을 현세에서도 쓸수 있었던 작품인데요. 외계인이었던 전생에서 전쟁이 나 모성이 패망하고 지구를 관찰하기 위해 달에 파견나와 있던 소수의 그들만 살아남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퍼져 모두 몰살, 지구에 환생하게 되는데 가장 어린 소년이 전생과 현생을 구분하지 못하고 자아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해 혼란을 일으킵니다.

    아마 전생의 능력을 현세에서도 쓸수 있다는 설정을 거의 제일 처음 썼던 작품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만화, 무협지, 소설광인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에고냥
    작성일
    07.05.11 17:08
    No. 19

    제목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아주 몇년전 도서관에서 두꺼운 양장본으로 된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출간된 걸로 기억하는 책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관하여 조사한 걸 엮은 책이 있습니다.
    제목을 기억하면 좋으련만 죄송하네요.
    제 기억으론 그 책에 실제 사례부터 그 사람들이 어떻게 전생을 기억하는지 전생의 기억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사진까지 올려져 있어서 백과사전 같은 느낌의 책이였습니다. 별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꼬마a
    작성일
    07.05.11 20:19
    No. 20

    출판된 책 중, 1부:재생, 2부:신왕기...가 그런 느낌이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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