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는 아니지만서도...
중요한 것은 스토리라인을 어떻게 따라가느냐가 아닐까요?
미리 딱 정해놓고 몇권 내에서 완결을 보겠다는 생각 보다는 대다수에게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몇몇 출판작들을 보면 용두사미라는 말이 언제 쓰이는 것인지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던데...
물론 그 작품이 5권에서 완결이든 15권에서 완결이든 흐지부지 지어진 마무리는 돌아서서 '본전생각' 뼈져리게 나도록 해주던데.....
몇권 이상 몇권 이하.. 이런 식으로 편수를 정하시기보다는 제대로 완결해보자라는 자세로 글을 써주시길...숨은 독자로서 작가분들께 꽤 강력히 바라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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