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가 올라온지 3일째가 되었습니다.
7월 10일 올라오고 마지막인 글에 5400명의 독자가 매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대중에게 공개된 소설이라도,
게시판을 읽을때만은, 작가님과 저만의 1:1 교감인데, 거기에서 3일 게으름을 피우시는 겁니다.
그런데 저같은 처지의 분들이 5400명
3일 게으름 X 5400 이니..
무려 16200일치를 혼자서 게으름 피우시는 것 아닙니까?
계산법이 이상하다구요?
그런 사소한건 따지지 맙시다 ^^;
전화에서 요새 무언가 글을 쓸 사정이 안된다고 하시던데,
힘든 일이 있으신건가요?
걱정됩니다.
(완결안될까봐... ㅡㅡ; )
푹 쉬시더라도,
재미있고 흥분되는 스토리 들고 와주세요.
네? 스포츠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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