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오던 3,4권들이 대거 들어오더군요...
헤 좋다구나 하고 빌려보다가
불현듯 생각나는것이... 나한테 좋은일 생기면 어찌 암울한게
더 많았습니다.. 이건뭐; 그러다 드디어 사건이!!
글쌔 그만...
핸드폰이 물에 빠져버렸다 ㅜㅜ
뭣모르고... 하지말란 짓은 다해버렸어요
채 말리지 않은채로 껏다 켰다 수십번.... ㄱ-(너이봐 지식인 검색결과 이러면 전자기기가 어쩌고 쇼크가 어쩌고 암울한 답변)
드라이기로말리기 20분 (회로가 탄단다 ㅡ.ㅡ)
행여나 물빠질까바 탈탈털기 수백회 (아이고 내 팔이야) (충격이 전해진다나?)
어제는.. 안켜지길래 두려웠음 ㅜㅜ(수리비가 핸폰값보다 많이나온다나?)
아.. 이걸 어떻게 말하나 (맞아죽는거아니야?!)
체념하고 뜨뜻한 아랫목에 놓고 담날 일어나서 배터리 끼우고 키니까!
된다 어머나 킹왕짱 사랑해요 >ㅁ <!
허나...
2시간뒤..
mp3 버튼을 누르니 얼라려? 통화목록이 열리네 ...
으음..
이번엔 문자 버튼... 얼라려 또 통화목록? ....
화면 좌측하단에 음영이 드리워졌다 ㅡ.ㅡ ; 액정이 변한건가?!
.......이제 숫자패드말고 메뉴패드로는... 게임은 물건너갔다.
고치기도 뭣한것이.. 산지도 얼마안됐는데 .. 욕먹느니! 차라리 몰래 몰래 1년여정도 써서.. 핸드폰 관심이 시들해졌을때... 물에빠졌다하면 뭐라 안할까나?(물론.. 그때는 방금빠진것처럼;;)
하아~ ............... 1년이 안됐지만 에프터 서비스는 사용자 과실은 공짜로 안해준대여 ㅜㅜ
아우~~~~~~~~~~~~~~~~~~~~~~~~~~~~~~~~~~~~~~~~
답답한인생아~~~~~~~~~~~~~~~~~~~~~~~~~~~~~~~~~~~
책으로 나온것중에 추천좀요(이고깽,기연소,일단먼치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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