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스 같은 소설 추천 바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 저러한 세상이 존재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상상을 할수 있는 책을 부탁 드립니다,,,

무공이나 마법을 익히면서 기가 어떠하니 마나가 어떠 하니 하면서 10 여 페이지식 잡아 먹는 설정은 GG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주인공이 싸이코가 아닌 설정 이었으면 합니다.

[동네가수]

싸이코라...그 기준에 살짝 걸리긴 하지만 이수영님의 '사나운새벽' 을 추천해드리죠. 나온지 꽤 되긴 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소설이죠. 그러고 보니 카디스와 환생이란 설정이 약간 비슷하긴 하네요.
카디스는 아주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연재때보다 책으로 보니 외전으로 인해서인지 더 재미가 있더군요. 앞으로는 어찌될지...
그외에도 이수영님의 '귀환병 이야기' 와 전민희님의 '데모닉' 을 추천해 드릴게요.

[atomicbomb]

풍류랑행님의 나비계곡이 있겠군요. 초반에는 여타 판타지 소설들과 설정이 비슷하게 보이시겠지만, 보시면 이 소설이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모용운생]

삼두표님의 재생은 보셨겠죠...

[만패일승]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