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중에서 독보건곤이란 제목을 보자마자 아~ 하면서 오랜만에 독보건곤이 읽어보고 싶더군요.
댓글에 달려있던 풍뢰무역시 추억을 되살리게 하더군요. 완벽하고 다정하며 부드러운식의 십전의 주인공이 아니라 과감하고 냉정하며 끈질기고 당당한 그런류의 소설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는데......
한가지 소설이 머리속에서 긴가 민가 합니다.주인공이름이 장소설 이였던걸로 기억하고 그 아버지가 대설이란 이름으로 기억해요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풍뢰무와 유사한 분위기를 풍겼던걸로 생각합니다.
제목이 "소설" 인것 같기도 한데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진위여부를 확인할수 없는제목이더군요...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ps/한부분이 떠오르네요~ 정확한 글은 기억안나지만
여동생이 인질로 적에게 잡혔을때 소설이 말했죠
네가 장씨집안의 여자라면 무엇을해야할지 알것이다
네복수는 내가 해주마
그리고 여동생이 오라버니 건강하세요? 그런대사를 남기고
목에 드리어진 칼에 스스로 몸을 던지고..
소설이 그르륵 거리면서 말합니다. 이제 무엇으로 나를
위협할텐가!
음.....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거라 확실하진 않지만 저런내용이 나왔었죠... 기억하시는분이 있다면 조언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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